2026년 2분기 13F(8월 14일 마감)의 핵심은 개별 종목 픽이 아니다. 6월 30일 기준 스냅샷이 7월 AI 급락 직전의 포지션을 그대로 박제했고, 그 결과 이번 공시는 "무엇을 샀나"가 아니라 "어떻게 터졌나"의 부검 보고서로 읽히고 있다.
1. 화석이 된 스냅샷 — Situational Awareness 사태
이번 분기 최대 관심사는 레오폴드 아셴브레너(전 OpenAI 연구원)가 운용하던 AI 특화 헤지펀드의 붕괴 과정이 13F에 그대로 남았다는 점이다. 2024년 말 $2.25억으로 출발해 2026년 7월 AUM $450억까지 불어났던 펀드다.
| 항목 | 수치 | 비고 |
|---|---|---|
| SanDisk 보유 | $57억 | 6/30 기준 |
| Micron 보유 | $56억 | 6/30 기준 |
| 두 종목 합산 비중 | 약 50% |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기준 |
| 레버리지 | 약 4배 | 공모주식 포지션 |
| 7월 수익률 | −67% | CNBC |
| Citadel 인수 | 7/30 | 공모주식 전량, 약 10% 할인 |
동일한 충격으로 Whale Rock이 7월 −21.7%(연초 대비 +72.5% → +35.1%), Coatue −8.3%, Marshall Wace Eureka −6.9%를 기록했다.
2. 버크셔 — 14분기 만의 순매수 전환
| 항목 | 2026 Q2 | 비고 |
|---|---|---|
| 순매수 | $198억 | 매수 $235억 / 매도 $37억 |
| 알파벳 평가액 | $372.4억 | 포트폴리오 12.4%, 3위 |
| 알파벳 추가 매수 | +4,814만주 | +83.3% |
| 현금 | $3,655억 | — |
| 자사주 매입 | $45억 | 7월 추가 약 $35억 |
| Taylor Morrison 인수 | $68억 | 7/24 완료, 주당 $72.50 |
알파벳이 코카콜라와 뱅크오브아메리카를 모두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전량 청산은 Constellation Brands 한 종목이다. 출처: Forbes, SEC 13F 원문
3. AI 트레이드의 컨센서스 붕괴
로이터가 6,371개 기관을 집계한 결과, 매그니피센트7을 44%가 축소하고 42%가 확대했다. 방향이 갈렸다는 것 자체가 이번 분기의 메시지다.
| 섹터 | 순매수 | 순매도 |
|---|---|---|
| 반도체 | 48.0% | 34.5% |
| AI 테마 (CoreWeave·Arista·Broadcom) | 36.0% | — |
| 소프트웨어 | 26.3% | 28.2% |
| 에너지 | 28.0% | 40.3% |
| 데이터센터 | 24.3% | 24.3% |
"매수와 매도가 이렇게 팽팽하면 그것은 컨센서스의 부재를 뜻한다." — Reuters 13F 집계
4. 로테이션 방향 — 메가캡에서 AI 인프라 2군으로
Tiger Global이 전형적인 사례다. 보유 종목 수가 54개에서 46개로 줄었고 총액은 $239.8억이다.
| 구분 | 종목 | 변동 |
|---|---|---|
| 전량 청산 | AppLovin, Netflix, Zscaler, Procore | 100% |
| 대폭 축소 | Alphabet | −45.4% |
| 대폭 축소 | Broadcom | −51.1% |
| 신규 | Cerebras | $6.6억 |
| 신규 | AMD | $3.92억 |
| 확대 | Intel | +159.5% |
| 신규 | Seagate | $2.75억 |
중국계 헤지펀드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Perseverance는 엔비디아를 −72% 줄이고 Micron과 SanDisk를 담았고, Greenwoods 홍콩과 Oriental Harbor는 하이퍼스케일러에서 광트랜시버·메모리 등 하드웨어 공급망으로 이동했다. (SCMP)
5. SpaceX, 13F 데뷔
6월 상장 이후 첫 공시다. Baillie Gifford가 약 5,140만주로 최대 보유 종목화했고, ARK는 상장 첫날 약 329만주를 매입했다. Bridgewater는 반도체 비중을 유지하면서 에너지·유틸리티를 확대해 매크로 분산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심층 1 — 메모리 섹터 후폭풍
낙폭과 반등: 저점은 7월 30일
| 종목 | 고점 | 7/30 저점 | 최대 낙폭 | 현재가 | 저점 대비 |
|---|---|---|---|---|---|
| Micron | $1,255 | 약 $739 | −41% | $971.66 | +31% |
| SanDisk | $2,354 | — | −30% | $1,641.11 | 주간 +35% |
| SK하이닉스 | ₩2,919,000 | ₩1,322,000 | −54.7% | ₩1,645,000 | +24% |
| 삼성전자 | ₩362,500 | ₩207,000 | −42.9% | 약 ₩268,000 | +29% |
미국 종목은 8월 14일 종가, 국내는 8월 16일 기준이다. (파이낸셜뉴스, 24/7 Wall St)
원인 판정 — 수요 붕괴가 아니라 레버리지 청산
기술적 원인을 지지하는 정황이 강하다. Citadel의 포트폴리오 인수일(7월 30일)이 정확히 저점이었고, 청산이 끝나자 2주 만에 30% 넘게 되돌렸다. 실적은 그 와중에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 중이었다.
다만 진짜 펀더멘털 변화가 하나 있었다. 계약가 상승률의 2차 미분이 음전환했다는 것이다.
| 분기 | DRAM 계약가 | NAND 계약가 |
|---|---|---|
| 1Q26 | +95% | +95% |
| 2Q26 | +63% | +75% |
| 3Q26 전망 | +13~18% | +10~15% |
TrendForce는 감속 이유로 "PC·스마트폰 등 소비자 시장이 감당 한계에 도달"했다고 명시했다. 7월 28일 SK하이닉스 2분기 실적은 사상 최대였음에도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골드만삭스가 기대한 DRAM 가격 상승 +39% 대비 실제가 +19%에 그쳤기 때문이다. (TrendForce)
강세론 vs 약세론
강세 3가지
- 2027년 물량이 이미 완판 — 삼성·SK하이닉스·Micron의 2027년 DRAM·HBM 캐파가 전량 소진됐다. 최장 5년 장기공급계약(LTA)이 확산 중이고, 애플조차 4번째 DRAM 공급사 확보에 실패했다.
- 밸류에이션이 사이클 붕괴를 이미 반영 — 2027년 예상 PER 기준 삼성전자 3.7배, SK하이닉스 3.2배(KB증권 "극단적 저평가 구간"). Micron 선행 PER 6.76배, SanDisk 7.64배.
- 골드만: DRAM 공급 부족이 2028년까지 지속 — 2026·27·28년 각각 −5.0% / −5.9% / −3.9% 공급 부족 전망. 2027년 부족폭 전망을 −2.5%에서 −5.9%로 두 배 상향했다.
약세 3가지
- 가격 상승률 급감속 — 위 표 참조. 사이클 주식은 성장률 자체가 아니라 성장률의 변화율에 반응한다.
- LTA가 피크 이익을 구조적으로 깎는다 — Micron은 이미 DRAM 매출의 20%, NAND의 약 1/3이 LTA다. 물량 확실성을 얻는 대가로 가격 상방을 반납하는 구조라 시장이 기대하는 "피크 EPS"가 낮아진다.
- HBM4 3사 동시 램프 + CXMT — 삼성·SK하이닉스 모두 HBM4 수율 80%에 도달해 삼성 재진입은 ASP 압박 요인이다. CXMT는 $86억 IPO 자금으로 2028년까지 글로벌 DRAM의 약 17%에 해당하는 캐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수급 쪽에서는 외국인이 8월 12~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1,065억원을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다음 분기점은 9월 Micron 실적의 ASP 가이던스와 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협상이다.
심층 2 — AI 인프라 2군 스크리닝
13F가 보여준 "2군 로테이션"이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연간 단위로는 압승, 7월 조정에서는 완패다.
| 종목 | 주가 | YTD | 7월 | 8월(→8/14) | 선행 PER | PEG |
|---|---|---|---|---|---|---|
| Seagate | $973 | +254% | −11.3% | +13.7% | 27.2 | 0.40 |
| Intel | $102.50 | +178% | −35.4% | +13.6% | 61.7 | 0.89 |
| AMD | $514 | +140% | −18.0% | +8.0% | 46.3 | 0.70 |
| Cerebras | $219 | 5/13 IPO | −10.1% | +10.2% | 적자 | — |
| CoreWeave | $105 | +47% | −27.9% | +46.7% | 적자 | — |
| Arista | $199 | +52% | +6.2% | +10.2% | 42.8 | 1.93 |
| Broadcom | $393 | +14% | +3.1% | +1.0% | 24.9 | 0.52 |
| 참고: NVIDIA | $225 | +21% | +0.3% | +12.2% | 22.6 | 0.51 |
7월에 NVIDIA가 +0.3%일 때 Intel은 −35%, CoreWeave는 −28%였다. 베타를 보면 AMD 2.49, Intel 2.24, Seagate 2.10인 반면 Arista 1.61, Broadcom 1.47이다. 이 로테이션은 "엔비디아에서 안전하게 갈아타기"가 아니라 AI 트레이드에 레버리지를 거는 것이다.
13F에서 실제로 산 것
- Cerebras — 2분기 최대 신규 진입 종목. Fidelity 840만주, Jane Street 810만주, Altimeter 716만주(지분 6.2%), Coatue 700만주, Citadel 310만주, Tiger 300만주. 5월 13일 IPO 직후라 대부분 100% 신규다.
- Seagate — 매집 강도가 가장 높았다. Fidelity +117%, Jane Street +64%, Citadel +55%, JPMorgan +100%.
- Intel — Tiger +159.5%(425만주), JPMorgan +100%(5,000만주).
- Broadcom은 오히려 매도 대상 — Tiger가 −51% 축소했다.
- CoreWeave는 격돌 — Invesco +1,149%, Two Sigma +469% vs Soros −71%, Goldman Sachs −35%.
종목별 체크포인트
| 종목 | 주목할 점 |
|---|---|
| Seagate | 실적 대비 가장 저렴(PEG 0.40, FQ4 GAAP 마진 43.0%). 단 52주 +520% 후이고 마진이 역사적 극단치라 사이클 최상단 리스크 |
| Cerebras | PSR 76배. 백로그 $246억 중 약 80%가 OpenAI 단일 고객. 3분기 실적 2거래일 후 약 1.71억주 락업 해제(IPO 물량의 5배) |
| Intel | 주가는 YTD +178%인데 외부 파운드리 매출은 1분기 기준 $1.74억에 불과. 첫 외부 고객 Fortinet은 구세대 Intel 4 노드. 8/11 $200억 유상증자. 유일하게 컨센서스 Hold |
| CoreWeave | 총차입 $350.7억, 분기 이자비용 $6.4억, 순손실 $6.26억, 2026 캐펙스 $350~390억 |
| Broadcom | 8/14 BofA가 오프밸런스시트 금융기구의 2029년 중반 선순위부채 $3,700억 가능성 경고, 당일 −6% |
| AMD | 2분기 매출 $115억(+50%), 데이터센터가 매출의 58% 집중. EV/EBITDA 86.9배 |
| Arista | 2분기 매출 $30.4억(+37.7%), 연간 가이던스 3번째 상향. 7월 조정에서 유일하게 플러스를 지킨 두 종목 중 하나 |
심층 3 — 버크셔의 알파벳 베팅 해부
포지션 이력
| 분기 | 총 주식수 | 평가액 |
|---|---|---|
| 2025 Q3 최초 진입 | 17,845,142 | $43.4억 |
| 2025 Q4 | 17,846,142 | $55.9억 |
| 2026 Q1 | 57,818,313 | $166.0억 |
| 2026 Q2 | 105,962,900 | $372.4억 |
진입 단가 — 절반은 공시로 확정된다
2분기 총 투입액 약 $170억은 두 갈래로 나뉜다.
- $100억은 사모배정(6월 4일 결제) — 알파벳이 발표한 총 $800억 자본조달의 일부다. Class A는 $351.81, Class C는 $348.20에 배정받았다. 공모가 대비 약 1% 할인에 불과한데, 이는 알파벳이 은행에 지불했을 인수수수료 수준이다. 합계 28,571,779주.
- 나머지 약 $70억은 공개시장 매수 — 잔여 19,572,808주를 평균 약 $358에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자체 추정
2분기 GOOGL 주가 범위는 $287에서 $408.61(5/18 사상 최고)이었다. 5월 고점권에서 대량 매수했다는 증거는 없다. 누적 평균 단가는 약 $316으로 추정되며 자체 추정, 현재가 $345.90 기준 약 +9%, $31억 평가익에 해당한다.
버핏 발언 — 승계 서사를 뒤집었다
"I initiated it." — 2026년 7월 15일 CNBC 인터뷰에서 버핏은 알파벳 투자를 그렉 아벨이 아닌 본인이 직접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글을 더 일찍 사지 않은 것에 대해 "I made a mistake"라고 인정했다.
다만 같은 인터뷰에서 결정적인 유보를 남겼다. "우리가 보유한 최소 네다섯 개 다른 사업만큼 좋아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AI 캐펙스에 대해서도 "수천억 달러다, 그건 진짜 돈이다"라며 경계를 표했다. (CNBC)
2분기 실적 — 비트했는데 주가는 빠졌다
| 항목 | 2026 Q2 | YoY |
|---|---|---|
| 총매출 | $1,198억 | +24% |
| Google Cloud | $248억 | +82% |
| Cloud 영업이익률 | 35.6% | 전년 20.7% |
| 클라우드 백로그(RPO) | $5,140억 | — |
| Search | $633억 | +17% |
| YouTube 광고 | $111억 | +13% |
| 영업이익률 | 34.0% | 전년 32.4% |
| 캐펙스 | $449억 | +100% |
| 2026 캐펙스 가이던스 | $1,950~2,050억 | $1,800~1,900억에서 상향 |
실적을 넘겼음에도 캐펙스 상향으로 시간외 −3.65%를 기록했다. Gemini 앱 MAU는 9.5억 명, 분당 220억 API 토큰을 처리하며, Gemini Enterprise가 포춘 100 기업의 약 90%에 도입됐다.
밸류에이션 — "가장 싼 Mag7"은 이제 아니다
| 종목 | 시총 | 선행 PER | PEG |
|---|---|---|---|
| META | $1.50조 | 18.4 | 0.88 |
| NVDA | $5.45조 | 22.6 | 0.51 |
| MSFT | $3.68조 | 25.1 | 1.56 |
| GOOGL | $4.23조 | 26.0 | 1.93 |
| AMZN | $2.83조 | 28.3 | 1.36 |
| AAPL | $4.46조 | 33.4 | 3.07 |
| TSLA | $1.35조 | 177.5 | 6.56 |
규제 리스크 — 최악은 지나갔으나 2건 미결
- 검색 독점 소송 — 2025년 12월 5일 Mehta 판사가 구제안을 확정하며 Chrome·Android 분할은 기각했다. 구글의 최대 승리다. 2026년 2월 3일 발효, 6년 적용. 항소 진행 중이며 9월 29일 구글 반박서, 가을 구두변론, 최종 판결은 2027년 이후 전망이다. DOJ 교차항소의 핵심은 애플 대상 트래픽 획득 비용 지급 금지 추가 요구인데, 이것이 검색 트래픽 방어선에 해당한다.
- 애드테크 소송 — 2025년 4월 퍼블리셔 시장 독점이 인정됐으나 구제 판결은 아직 미발표다. 다만 Brinkema 판사가 AdX 매각에 명확한 회의감을 표했다.
- EU — 2025년 9월 €29.5억 과징금. 집행위가 구조적 구제 가능성을 명시적으로 열어뒀다.
월가 컨센서스는 평균 목표가 $428.04(+23.8%), 매도 의견 0건이다. 캐펙스 쇼크에도 목표가를 낮춘 곳이 없다. 8월 11일 BofA Buy $430, 8월 3일 Jefferies Buy $445.
나머지 매수가 말하는 매크로 뷰
| 종목 | Q2 평가액 | Q1 대비 | 최초 진입 |
|---|---|---|---|
| Delta Air Lines | $53.7억 | +44% | 2026 Q1 |
| Lennar | $12.1억 | +30% | 2025 Q3 |
| New York Times | $11.0억 | +4% | 2025 Q4 |
| Macy's | $1.73억 | +142% | 2026 Q1 |
| D.R. Horton | $58만 | 신규 | 2026 Q2 |
본진은 13F가 아니라 인수 쪽이다. 7월 24일 Taylor Morrison을 $68억에 인수 완료(주당 $72.50, 프리미엄 24%)하면서 기존 Clayton Properties와 합쳐 미국 4위 주택건설 사업체가 됐다. 논리는 미국 주택 구조적 공급 부족 약 120만 호와, 신규 모기지 6.7% 대 기존 보유자 락인 금리 4.4%의 격차다. 기존 주택 매물이 잠기면 신축 수요가 유리해진다.
반대편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를 8분기 연속 축소했고 Capital One·Ally Financial도 줄였다.
정리하면 AI 사이클의 캐시플로 승자(알파벳) + 금리 하락 수혜 실물자산(주택) + 소비 회복(항공·리테일) − 은행이다. 금리 인하와 연착륙 시나리오에 정렬된 구성으로 읽힌다.
정리
세 갈래 조사가 결국 같은 이야기를 한다. 6월 말의 AI 트레이드는 "무차별 익스포저 + 레버리지"였고, 7월에 그 레버리지가 청산됐으며, 8월에 살아남은 것은 현금흐름과 계약 백로그가 실재하는 쪽이었다. 버크셔가 알파벳을 산 논리(고ROIC + 재투자 여력)와 Situational Awareness가 터진 이유(4배 레버리지 + 단일 테마 50% 집중)가 정확히 대칭을 이룬다.
단기 관전 포인트 — 9월 Micron 실적의 ASP 가이던스, SK하이닉스 노사 성과급 협상, Cerebras 3분기 실적 직후의 1.71억주 락업 해제.
중기 관전 포인트 — 구글 애드테크 구제 판결(AdX 매각 여부), D.C. 항소법원의 TAC 지급 금지 판단, 2027년 메모리 LTA가 실제 마진에 어떻게 반영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