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21) 오전 9시 관세청 9월 1~20일 수출입 발표 — 반도체 +270%가 유지되는지가 관건

9월 1~10일 수출은 349.7억 달러로 같은 기간 기준 역대 최대였고, 반도체가 164.8억 달러 +270.1%로 전체 수출의 47.1%를 차지했다(전년 23.3%). 오늘 나오는 1~20일 누적치는 3분기 수출 모멘텀을 처음 확인하는 수치이자, 추석 연휴(9/24~25) 직전 국내 증시가 받아볼 마지막 펀더멘털 데이터다. 1~20일 구간에는 연휴가 포함되지 않아 조업일수 왜곡 없이 비교할 수 있다. 같은 날 중국 9월 LPR(5년물)도 발표된다.

체크 포인트는 세 가지다. (1) 반도체 증가율이 200%대를 유지하는가 (2) 일평균 수출이 41.1억 달러 선을 지키는가 (3) 대미·대만 수출 급증(각 +137.5%, +176.0%)이 이어지는가. 3번은 9월 24일 미중 정상회담의 반도체 수출통제 의제와 직결된다.

1. 지난 브리핑(9/17) 이후 바뀐 것

연준이 3년 2개월 만에 금리를 올린 직후 작성한 지난 브리핑 이후 나흘간, 세 가지가 달라졌다. 시장이 점도표보다 더 매파적으로 재가격됐고, 유가는 무너졌고, 주식은 반등했다. 그런데 원화만 계속 밀렸다.

10월 FOMC 인상 확률
57.9%
FOMC 직후 50:50에서 상승
연말 시장 반영 금리
4.21%
점도표 중간값 4.125% 상회
WTI
$96.2
3거래일 -8.4% · $100 하회
원/달러
1,383.3원
7거래일 연속 상승

시장이 점도표를 앞질렀다

FOMC 점도표 중간값은 2026년 중 추가 1회(연말 4.125%)를 제시했다. 그런데 금리선물 시장은 지금 향후 9회 회의에 걸쳐 총 78bp, 약 3.1회 인상을 반영하고 있고, 2026년 12월 시점의 누적 금리는 4.21%로 점도표 중간값보다 위다. 10월 28일 회의 인상 확률 57.9%, 12월 9일까지의 누적 인상 확률은 75.4%다. 인하 확률은 양쪽 모두 0%다. 지난주까지 시장이 반영하던 "2회 인상 후 종료" 시나리오가, 이제는 "언제 한 번 더 올리느냐"의 문제로 좁혀졌다. (Central Bank Watch)

유가가 꺾였다 — 물가 경로의 가장 큰 변수

사우디 동서 송유관 드론 피습으로 $100을 넘었던 WTI가 3거래일 만에 8.4% 하락해 96.2달러까지 밀렸다. 사우디가 오만 소하르항 인근 선박간 이송(STS)으로 우회하고 송유관 용량의 절반을 수일 내 복구하겠다고 밝힌 것이 직접 계기다. 브렌트는 103달러 부근. 미국 원유 재고 감소폭이 예상(150만 배럴)에 못 미친 64만 배럴에 그친 것도 압력이었다.

이게 중요한 이유는 8월 물가의 구성 때문이다. 8월 CPI 상승분의 3분의 1 이상이 휘발유였고, PPI 상승분의 4분의 3 이상이 에너지였다. 근원 CPI 연간 2.4%는 2021년 3월 이후 최저다. 즉 기저 물가는 이미 개선 중이고 헤드라인만 유가가 밀어올리던 구도였는데, 그 유가가 꺾였다. 9월 CPI(10월 발표)부터 헤드라인 둔화가 나타날 여지가 생겼다. 다만 호르무즈 해협 통항량이 여전히 크게 줄어 있어 중동 공급 리스크가 해소된 것은 아니다. (TradingKey)

주식은 인상을 소화했다 — 단, 원화는 아니다

자산9/18 종가등락주간
S&P 5007,650.50+0.17%주간 하락
나스닥 종합26,522.55+0.39%주간 상승
다우 존스51,682.64-0.18%주간 -1.5% 이상
미 국채 10년5% 부근+5bp고착 조짐
KOSPI6,894.23+2.66%6,890선 회복
KOSDAQ827.12+0.60%—
원/달러1,383.3원+1.1원7거래일 연속 상승

인상 당일 하락했던 지수는 이틀 만에 되돌렸고 나스닥은 주간 기준 상승 마감했다. 캔자스시티 연은 슈미드 총재가 "연준은 물가에 대해 할 일이 남아 있고, 이번 조치는 그 방향의 한 걸음"이라고 했음에도 그렇다. 유가 하락이 밸류에이션 압박을 일부 상쇄한 구도다. 그러나 10년물이 5%에 붙어 있는 한 지수 상단은 계속 눌린다. 실제로 금요일 장중 상승분 대부분이 금리 반등에 되밀렸다. (Yahoo Finance)

2. 미국 지표 현황 (최근 2주)

근원 CPI (8월, Y/Y)
2.4%
2021년 3월 이후 최저
8월 소매판매 (M/M)
+1.2%
예상 +0.8% · ▲상회
8월 비농업고용
+16.2만
예상 +5.3만 · ▲대폭 상회
미시간대 소비심리 (9월 예비)
47.8
-7.5% M/M · 역대 2번째 최저
지표발표일실제예상이전서프라이즈증시 영향
CPI (8월, M/M)9/11+0.4%+0.4%+0.1%=부합중립
CPI (8월, Y/Y)9/113.4%3.4%3.4%=부합중립
근원 CPI (8월, M/M)9/11+0.3%+0.2%+0.2%▲상회부정
근원 CPI (8월, Y/Y)9/112.4%—2.5%▼둔화긍정
PPI 최종수요 (8월, M/M)9/10+0.4%+0.4%+0.1%=부합부정
근원 PPI (8월, Y/Y)9/10+4.7%——높은 수준부정
비농업고용 (8월)9/4+16.2만+5.3만+2.1만▲대폭 상회부정
실업률 (8월)9/44.1%4.1%4.1%=부합중립
시간당 임금 (8월, Y/Y)9/4+3.1%——안정긍정
소매판매 (8월, M/M)9/16+1.2%+0.8%-0.5%▲상회중립
근원 소매판매 (control)9/16+1.4%+0.4%—▲대폭 상회부정
ISM 서비스업 PMI (8월)9/355.4——확장 지속긍정
S&P글로벌 제조업 PMI (8월)9/153.9—53.9=보합긍정
미시간대 소비심리 (9월 예비)9/1247.8—51.7▼급락부정
1년 기대인플레 (9월 예비)9/124.6%——6월 이후 최고부정

판정은 모두 주식 시장 관점 기준이다. 채권·달러 관점에서는 방향이 반대인 항목이 있다. 빨강=주식에 긍정, 파랑=주식에 부정.

새로 부각된 균열 — 소비 지표의 이중성

8월 소매판매는 +1.2%, 근원(control group)은 +1.4%로 예상의 3배를 넘었다. 지갑은 열려 있다. 그런데 같은 달 미시간대 소비심리 9월 예비치는 47.8로 전월 대비 7.5% 급락, 사상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6%로 6월 이후 최고이자 2024년 4월 수준을 넘어섰다. 서베이 담당 디렉터는 "연료비 재상승과 무역 긴장으로 소비자들이 지갑 압박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출은 강한데 체감 심리는 바닥이라는 이 괴리는, 연준 입장에서 가장 곤란한 조합이다. 지출이 강해 긴축 명분은 유지되지만, 기대인플레이션이 4.6%까지 오른 것은 워시 의장이 말한 "물가 기대 고착" 우려의 실증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 10명 이상의 연준 인사가 발언을 예정하고 있어, 이 수치에 대한 해석이 10월 회의 신호로 읽힐 가능성이 크다. (Kiplinger, US Inflation Calculator)

3. 한국 지표 현황

9월 1~10일 수출
349.7억$
+82.6% · 동기간 역대 최대
9월 1~10일 반도체
164.8억$
+270.1% · 비중 47.1%
국고채 3년
4.04%
기준금리 3.00% 대비 +104bp
한국은행 기준금리
3.00%
다음 금통위 10/22
지표발표일실제이전해석증시 영향
수출 (9/1~10, Y/Y)9/11+82.6%—349.7억 달러, 동기간 역대 최대긍정
반도체 수출 (9/1~10)9/11+270.1%—164.8억 달러, 비중 23.3%→47.1%긍정
무역수지 (9/1~10)9/11+103.7억$—수입 246.1억 달러(+20.7%)긍정
일평균 수출 (9/1~10)9/1141.1억$—조업일수 8.5일로 전년 동일긍정
수출 (8월, Y/Y)9/1+68.7%—982.5억 달러, 3개월 연속 900억+긍정
반도체 수출 (8월)9/1466.5억$—+209% Y/Y, 월간 역대 최대긍정
소비자물가 (8월, Y/Y)9/23.1%2.8%두 달 만에 3%대 복귀부정
근원물가 (8월, Y/Y)9/23.4%—3년 3개월 만의 최고부정
국고채 3년 (9/18)9/184.04%—장중 4.034%, 대체로 하락긍정
국고채 10년 (9/18)9/184.47%—3·10년 스프레드 43bp중립
원/달러 (9/18)9/181,383.3원1,382.2원7거래일 연속 상승부정
외국인 순매수 (9/18)9/18+4,206억—8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긍정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돌아왔다

9월 18일 코스피는 178.82포인트(+2.66%) 오른 6,894.23에 마감했다. 의미 있는 변화는 지수가 아니라 수급이다. 외국인이 4,206억원을 순매수하며 8거래일 만에 매도 행진을 끊었고, 기관이 3조1,675억원을 더했다. 개인은 3조5,881억원 차익실현으로 맞섰다. 삼성전자는 3.37% 오른 26만1,000원, SK하이닉스는 6.42% 오른 186만7,000원으로 반도체 투톱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 장기금리 부담 완화와 유가 하락이 직접 계기였다. (Businesskorea, 서울신문)

다만 외국인 복귀와 동시에 원/달러는 1,383.3원으로 7거래일 연속 올랐다. 환율이 오르는데 외국인이 사들인다는 것은 환차손을 감수할 만큼 반도체 실적 모멘텀이 강하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환율 상승이 지속되면 가장 먼저 흔들리는 것도 이 수급이다. 한미 정책금리 차는 연준 3.75~4.00% 대 한은 3.00%로 최대 100bp까지 벌어져 있다.

4. 애널리스트 전망

월가 — 10월이냐 12월이냐로 좁혀졌다

FOMC 직후 주요 기관들이 일제히 전망을 갱신했다. 추가 인상이 있다는 데는 사실상 합의됐고, 쟁점은 시기와 횟수다. 시티만 홀로 추가 인상 없음을 고수한다.

기관추가 인상 전망최종금리비고
Bank of America2회 (10월 + 12월)4.25~4.50%가장 매파적. Aditya Bhave
Goldman Sachs1회 (10월)4.00~4.25%기존 연내 1회→2026년 2회로 상향. David Mericle
JPMorgan1회 (12월)4.00~4.25%10월은 건너뛴다는 입장
Morgan Stanley1회 (12월)4.00~4.25%—
Barclays1회 (12월)4.00~4.25%—
Deutsche Bank1회 (12월)4.00~4.25%—
UBS Global Research1회 (12월)4.00~4.25%—
HSBC1회 (12월)4.00~4.25%—
Nomura1회 (12월)4.00~4.25%—
BNP Paribas1회 (12월)4.00~4.25%—
Citigroup추가 인상 없음3.75~4.00%유일한 동결 전망
Wells Fargo정보 없음—FOMC 이후 갱신 전망 미확인

골드만삭스의 전환이 눈에 띈다. 데이비드 메리클 수석 미국 이코노미스트는 워시 의장이 이번 인상을 "완화 정도를 한 단계 걷어낸 것"으로 표현한 점을 근거로, 연내 1회 전망을 2회로 올리고 다음 인상 시점을 10월로 제시했다. 반면 JPMorgan·Morgan Stanley는 10월을 건너뛰고 12월을 본다. 시장 가격(10월 57.9%)은 그 사이 어딘가에 있다. (BNN Bloomberg, Crowdfund Insider)

주식 쪽 시각은 금리 전망만큼 어둡지 않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GSAM)은 2026년 미국 EPS 성장률 +31%를 근거로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있고, 근원 PCE가 2027년 중 2%에 근접할 것으로 본다. 관세·AI 공급부족 같은 일시적 요인이 걷히면 임금·주거 물가는 이미 억제돼 있다는 논리다. (GSAM Market Pulse)

국내 — 삼성증권, 코스피 상단을 12,600에서 8,400으로 낮췄다

기관애널리스트핵심 코멘트방향
삼성증권—코스피 밴드 6,500~12,600 → 6,000~8,400으로 하향(9/17). 미 추가 인상·유가 불확실성 반영. 다만 반도체 중심 실적 성장은 유효하므로 조정 시 매수 유지보수적
NH투자증권나정환코스피 밴드 6,400~7,500. "9월 FOMC 인상은 2022년식 광범위한 인플레와 성격이 다르며 연속 긴축 사이클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중립
대신증권이경민매파적 FOMC 스트레스와 정책 불확실성 완화 사이의 변동성 국면. 추석 전 5일 평균 수익률 -0.42%, 연휴 후 +0.68%라는 계절성을 근거로 연휴 전 저점 매수 권고전술적 매수
한국투자증권김대준코스피 밴드 6,200~7,400. 수요 둔화·원화 변동성·금리 상승 '3중고'. 방어적 포트폴리오(반도체·금융 유지, 화장품·지주 확대)보수적
KB증권김용식유가 상승으로 물가 여력 확대. 연준이 예상보다 매파적일 경우 미 장기금리 추가 상승이 국내 증시에 부담보수적
LS증권황산해매크로 부담으로 하방 압력 강화 불가피. 유가·금리 환경이 상승 방향으로 형성보수적
미래에셋증권 / 메리츠증권—이번 주 공식 코멘트 미확인정보 없음

삼성증권의 상단 4,200포인트(-33.3%) 하향은 이번 주 국내 리서치에서 가장 큰 사건이다. 다만 하단은 6,500→6,000으로 500포인트(-7.7%) 조정에 그쳐, "급락은 아니고 상승 속도가 늦춰진다"는 메시지에 가깝다.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12개월 선행 PER 5.5배가 역사적 저점권이고, 컨센서스 순이익은 2026년 806.3조원 → 2027년 1,047.5조원으로 개선 방향이 유지된다는 점이 하단을 받친다. (한국경제, 아주경제)

5. 연준·한국은행 금리 경로

연준 (Fed)한국은행 (BOK)
현재 기준금리3.75~4.00%3.00%
직전 결정9/16 25bp 인상 (만장일치)8/27 25bp 인상 (동결 소수의견 1명)
사이클 방향인상 재개 (3년 2개월 만)7·8월 2연속 인상
점도표 / 컨센서스2026년 +1회, 2027년 +1회 (중간값 4.125%)10월 추가 인상 가능성 열려 있음
시장 반영10월 인상 57.9% · 12월 누적 75.4% · 연말 4.21%국고채 3년 4.04%로 기준금리 +104bp 반영
다음 회의10/27~28 (SEP 없음), 12/8~9 (SEP 포함)10/22, 11/26

주목할 것은 순서다. 10월 22일 한은 금통위가 10월 27~28일 FOMC보다 먼저 열린다. 한은은 연준의 10월 결정을 확인하지 못한 채 움직여야 한다. 9월 소비자물가(10월 2일 발표)가 사실상 유일한 판단 근거가 되는 구조다. 8월 근원물가 3.4%가 3년 3개월 만의 최고였다는 점, 원/달러가 1,383원까지 올랐다는 점은 인상 쪽 논리를 강화한다. 반대로 시장금리(국고 3년 4.04%)가 이미 기준금리보다 100bp 이상 높게 형성돼 있어 실물 긴축 효과는 이미 상당 부분 진행 중이라는 반론도 가능하다.

6. 종합 방향

단기(1~4주): 중립. 지난 브리핑의 "부정 우위"에서 한 단계 올린다. 근거는 유가다. WTI가 3거래일 만에 8.4% 빠지면서 8월 물가를 밀어올린 핵심 동력이 약해졌고, 실제로 나스닥은 금리 인상 주간에도 주간 상승으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도 외국인이 8거래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다만 10년물 5%와 10월 인상 확률 57.9%가 상단을 계속 누르고, 국내 증시는 9/24~25 추석 휴장으로 미중 정상회담 결과를 실시간 반영하지 못한 채 9/28에 한꺼번에 소화해야 한다. 방향보다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이다.

중기(1~3개월): 중립~긍정. 첫째, 월가 컨센서스 최종금리가 4.00~4.25%(11개 기관 중 9곳)라는 것은 긴축의 종착지가 사실상 확정됐다는 뜻이다. 남은 것은 25~50bp이고, 그 이후는 동결 구간이다. 둘째, 근원 CPI 2.4%는 2021년 3월 이후 최저이며 유가가 진정되면 헤드라인도 따라 내려온다. 셋째, 한국 쪽에는 반도체 수출 +270%라는 압도적 펀더멘털이 있고, 코스피 12개월 선행 PER 5.5배는 역사적 저점권이다. 금리가 아니라 실적이 이기는 구간으로 넘어가면 하방은 제한적이다.

리스크 Top 3

1. 추석 휴장 중 미중 정상회담 — 4일 갭 리스크.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9월 24일 열리는데, 국내 증시는 9/24~25 휴장이다. 의제가 11월 10일 만료되는 관세 휴전 연장, 약 300억 달러 규모 상호 관세 인하, 희토류 공급, 반도체 수출통제, 대만 140억 달러 무기 패키지다. 9월 23일 종가 이후 결과를 반영할 첫 거래일은 9월 28일이다. 반도체 비중이 수출의 47%인 시장에서 이 공백은 작지 않다.

2. 원/달러 1,383원 · 7거래일 연속 상승 — 한은의 딜레마. 한미 금리차가 최대 100bp로 벌어졌고, 10월 22일 금통위는 10월 FOMC보다 먼저 열린다. 따라가면 내수·가계부채 부담, 안 따라가면 환율 방어 부담이다. 환율이 1,400원을 넘으면 9/18에 겨우 돌아온 외국인 수급이 다시 이탈할 수 있다.

3. 기대인플레이션 4.6% — 점도표 상향 트리거. 미시간대 1년 기대인플레가 6월 이후 최고로 뛰었다. 워시 의장이 가장 경계하는 지표다. 12월 FOMC는 SEP(경제전망)가 포함되는 회의인데, 이미 9월 점도표에서 4명이 50bp 이상 추가 인상을 제시한 상태다. 기대인플레가 고착되면 12월 점도표 중간값 자체가 위로 밀리고, 10년물 5%는 천장이 아니라 바닥이 된다.

7. 다음 주요 지표 일정

날짜 (KST)국가지표 · 이벤트주목 포인트
9/21 (월) 09:00한국관세청 9월 1~20일 수출입반도체 증가율 200%대 유지 여부, 일평균 41.1억 달러 방어
9/21 (월)중국9월 LPR (5년물)추가 인하 시 중화권 수요 기대
9/22 (화)미국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지역 제조업 신호
9/23 (수) 22:45미국S&P글로벌 9월 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8월 제조업 53.9 유지 여부. 이번 주 최대 지표
9/23 (수)유로존·일본9월 PMI 예비치글로벌 동반 둔화 여부
9/24 (목)글로벌미중 정상회담 (트럼프·시진핑)관세 휴전 연장, 반도체 수출통제, 희토류. 국내 증시 휴장
9/24 (목)미국8월 신규주택판매 · 주간 신규실업수당—
9/24~25한국추석 연휴 증시 휴장9/28(월) 재개장 시 갭 반영
9/25 (금)미국8월 내구재수주 · 근원 자본재수주 · 미시간대 확정치기업 설비투자 방향, 기대인플레 4.6% 확정치
10/1 (목)한국9월 수출입 동향 (확정)월간 1,000억 달러 돌파 여부
10/2 (금)한국9월 소비자물가10/22 금통위의 사실상 유일한 판단 근거
10/22 (목)한국한국은행 금통위FOMC보다 먼저 열림. 3연속 인상 여부
10/27~28미국FOMC시장 반영 인상 확률 57.9% (SEP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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